미쁨책방&별헤는타로

그다지 바쁜 일정을 갖고 있거나대단한 일상을 살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지금은 본업에 조금 집중하고책을 읽으며 일상의 에너지를끌어올려야 하는 시기라 판단되었습니다.​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그동안 구독해주시고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별헤는타로/- 타로운세보기 2024. 5. 5. 21:16

p.159불안은 고통스럽습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성장은 오직 불안에 맞서는 훈련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훈련은 필연적으로 고통을 동반합니다. 고통스러운 훈련의 과정은 어떤 방식으로든 몸과 마음에 흔적을 남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훈련의 흔적이 남긴 흉터는 결국 자기 신뢰와 내적 자존감의 증거가 되는 겁니다.​자신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입니다. 불안이 명령하는 관습적 행동에 저항하여 다시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내 안에 있음을 스스로 발견하는 순간, 건강한 자존감을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기 삶에 대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며 자기 신뢰와 자존감을 획득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운명..

☆북리뷰 2024. 5. 5. 21:14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starot/tarotbysoo/contents/240427181224160dy 24.04.29~05.05 주간운세 및 조언/책 속 한 구절5월이 기다려지는 4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 날, 석가탄신일이 있는 달이라 지친 4월의 기운을 조금은 채울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뭐든지contents.premium.naver.com   타로를 통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이런 저런(?) 상담을 하며 살고 있어요.가끔은 책을 통해 위안과 희망도 얻기에 타로와 책을 결합해 생각의 시간을 마련하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이것은 저를 위한 것임과 동시에 누군가에게도 ..

☆별헤는타로/- 타로운세보기 2024. 4. 28. 21:41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starot/tarotbysoo/contents/240420151554469at 24.04.22~04.28 주간운세 및 조언/책 속 한 구절 단순하게 생각하기! 요즘 저의 일상의 목표가 된 사안입니다. 복잡한 생각은 때론 나를 비롯한 주변을 힘들게 만들 수도 있고 불필요한 감정을 드러내 때론 나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음을 contents.premium.naver.com [채널소개] 타로를 통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이런 저런(?) 상담을 하며 살고 있어요. 가끔은 책을 통해 위안과 희망도 얻기에 타로와 책을 결합해 생각의 시간을 마련하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를 위한 것임과 동시에 누..

☆별헤는타로/- 타로운세보기 2024. 4. 23. 20:17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starot/tarotbysoo/contents/240413195004448mh 24.04.15~04.21 주간운세 및 조언/책 속 한 구절 언제나 시작은 어렵습니다. 이 시간이 지나가면 언젠가 익숙하게 늘 그랬던 것처럼 이 길을 묵묵히 걷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복잡하지 않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여러분 contents.premium.naver.com [채널소개] 타로를 통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이런 저런(?) 상담을 하며 살고 있어요. 가끔은 책을 통해 위안과 희망도 얻기에 타로와 책을 결합해 생각의 시간을 마련하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를 위한 것임과 동시에 누군..

☆별헤는타로/- 타로운세보기 2024. 4. 14. 20:59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starot/tarotbysoo/contents/240316225417286ce 24.03.18~03.24 주간운세 및 조언/책 속 한 구절 낯선 지역이 때론 편할 때가 있어요. 어딘지 모르게 더 자유로워진 느낌이 좋고, 나를 알리 없는 사람들 속에 섞여 왠지 모를 안도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 무작정 버스에 몸을 싣고, 그저 혼자 contents.premium.naver.com [채널소개] 타로를 통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이런 저런(?) 상담을 하며 살고 있어요. 가끔은 책을 통해 위안과 희망도 얻기에 타로와 책을 결합해 생각의 시간을 마련하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를 위한 것임과 ..

☆별헤는타로/- 타로운세보기 2024. 4. 7. 20:22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starot/tarotbysoo/contents/240323155448490az 24.03.25~03.31 주간운세 및 조언/책 속 한 구절 한동안 제대로 된 햇살을 맞은 지 오래인 것 같은데 오늘 제가 있는 지역은 햇볕이 따사롭고 은은하게 부는 바람이 봄이 왔음을 알리는 듯합니다. . 며칠 후엔 비 소식이 연일 있긴 하지만 오랜 contents.premium.naver.com [채널소개] 타로를 통해 삶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이런 저런(?) 상담을 하며 살고 있어요. 가끔은 책을 통해 위안과 희망도 얻기에 타로와 책을 결합해 생각의 시간을 마련하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를 위한 것임과 동시..

☆별헤는타로/- 타로운세보기 2024. 3. 25. 18:26

p.105 명량에서, 나는 이긴 것인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적들이 명량으로 몰려왔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적들이 명량에서 죽었다. 남동 썰물에 밀려갔던 적의 시체들이 다시 북서 밀물에 밀려 명량을 뒤덮었다. 죽을 때, 적들은 다들 각자 죽었을 것이다. 적선이 깨어지고 불타서 기울 때 물로 뛰어든 적병들이 모두 적의 깃발 아래에서 익명의 죽음을 죽었다 하더라도, 죽어서 물 위에 뜬 그들의 죽음은 저마다의 죽음처럼 보였다. 적어도, 널빤지에 매달려서 덤벼들다가 내 부하들의 창검과 화살을 받는 순간부터 숨이 끊어질 때까지 그 들의 살아 있는 몸의 고통과 무서움은 각자의 몫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각자의 몫들은 똑같은 고통과 똑같은 무서움이었다하더라도, 서로 소통될 수 없는 저마다의 몫이었을 것이다. ..

☆북리뷰 2024. 3. 23.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