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8 2022년 6월 6일~12일 타로운세(Pick A Card) 6월의 연휴가 지나는 곧 지나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ㅎ 비가 내리는 소리와 함께 집에서 조용히 책도 보고 블로그도 하니 역시나~!!! 기분이 좋네요. (내향인임을 이럴때 확실히 깨닫습니다. 시끄럽고 소란스런 것을 아주 싫어해요 ㅠ.ㅠ) 비교적 저와의 약속을 잘 지키고자, 오늘이 지나기 전에 또 타로카드 주간 운세를 올려봅니다. 마음에 드는 카드더미를 고르신 후 아래에서 해당 번호에 맞는 리딩을 읽어주세요.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 . . . . 1번 카드를 뽑은 분들의 이번주 타로카드 운세 리딩입니다. 이번 주는 직장 혹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보다 연장자 혹은 상사와의 마찰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문제가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내면에 많은 생각과 혼란이.. 2022. 6. 5. 유별난 게 아니라 예민하고 섬세한 겁니다_제나라 네렌버그 p.56 심리학의 프레임이 상황과 맥락에 따라 바뀐다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표준'에서 벗어난 사람들에 대한 의학계와 정신의학계의 치료 속에서 우리는 분명 차별과 병리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린버그는 이런 의문을 제기했다. "을 쓴 저자들조차 그 안에 어떤 유형의 고통이 담겨 있는지, 그와 같은 고통이 왜 발생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의사들의 흰 가운 안에 숨어 있다가 그 다음에 드러날 편견과 차별의 사례를 도대체 무슨 근거로 알아볼 수 있을까? 역사와 언어, 맥락, 권력은 누가 '정상'이고 누가 '이상하다'는 누명을 쓰는지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다. 민감성, 특히 민감한 여성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의료계와 과학계에서 지금껏 사용해온 표현으로 인해 민감성의 개념과 그에 대한 인식이 변질됐고 민감성은 .. 2022. 6. 5. 2022년 5월 30일~6월 5일 타로운세(Pick A Card) 이번 주 타로운세입니다. 마음에 드는 카드더비를 신중히 고르신 후 번호에 해당하는 리딩을 아래에서 읽어주세요~ 개별상담이 아니니 재미로만 봐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 . 1번 카드를 고르신 분들을 위한 이번 주 타로운세 리딩입니다. 이번 주는 특히 관계적인 면에서 주의를 기울인다면 좋겠습니다. 호의나 호감을 베푸는 사람 혹은 주변에 믿을 만한 누군가가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순간이 있다면 돌다리도 두들겨 본다는 마음을 가지시는 것을 권합니다. 정확한 것은 감정이 아니라 사실임을 잊지 말고 이성적인 마음을 가지고 천천히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기를 타로카드는 조언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마세요.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 . . . 2번 카드를 고르신.. 2022. 5. 29. 2022년 5월 23일~29일 타로운세(Pick A Card) 벌써 오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가는데 그 시간을 알뜰하게 채워나가는게 쉽지 않은 요즈음입니다. 무기력에서 서서히 탈피를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란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셋째주는 또 건너 뛰고 넷째주 운세를 올려드립니다. 재미로만 봐주시기를 바래요~ 마음에 드는 카드더미를 고르신 후 아래 하단에서 고르신 번호에 맞는 리딩을 봐주시면 됩니다.^^ . . . . . 1번 카드더미를 고르신 분들의 5월 이번 주 타로운세 리딩입니다. 다소 아쉬움이 남거나 미련이 남은 어떤 사람 혹은 일이 있겠지만 당신은 그것을 극복해 나가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나갑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결국 스스로를 얽매게 했던 상황과 감정이 해소되며 더 나은 희망을 가져다 줄 것임을 타로카드는 이야기합니.. 2022. 5. 22. 2022년 5월 둘째 주 타로운세(Pick A Card) 5월 둘째주 타로카드 운세입니다.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이 지나가는 한 주 마지막 일요일이네요~ 다들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조카들과 엄마와 짧지만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흐뭇했습니다. 자. 그럼~ 편안하게 마음에 드는 카드 더미를 고르신 후 즐겁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 . . . . 1번 카드를 고르신 분들을 위한 이번 주 타로카드 운세 리딩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일이나 혹은 업무가 있다면 그것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이나 부담감이 들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칫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을 주의해주세요. 당신의 잠재력을 믿고 시작해 나갈 때 그것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음을 타로카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잠시 산책을 해보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 2022. 5. 8.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_김호 p.26 심리학자 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박사는 성과목표(우리 회사의 영업·마케팅 담당 임원이 되겠다)보다는 향상목표(더 나은 영업·마케팅 전문가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를 가지도록 제안한다. 성과목표는 자신을 자주 과시하려는 욕망과 연결되며 상당한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반면 향상목표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더라도 과정으로부터 배우려고 하며 즐기게 되고, 스트레스에 훨씬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다. 오래전 철학자 도올 김용옥의 강연을 들었던 적이 있다. 기억나는 한마디. "목적이란 말은 과녁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이 목적을 '과녁' 자체로 본다. 대기업 임원, 넓은 아파트, 고급 자동차 등. 하지만 진정한 목적은 과녁 자체thing가 아닌 과녁을 바라보는 행위doing다. 20대에 들었던.. 2022. 5.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5 다음